전남.조선대 의예과 420.416점…KENTECH 408점

2023학년도 6월 모의 수능 평가 결과

김재원 | 기사입력 2022/07/12 [16:15]
전남.조선대 의예과 420.416점…KENTECH 408점
김재원 기사입력  2022/07/12 [16:1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김재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 평가 결과, 전남대 의예과는 420점, 조선대 의예과는 416점,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408점 안팎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12일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 주관으로 지난달 9일 실시한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변화된 수능 시험이 적용된 지 2년 차를 맞았다. 문・이과 구분이 폐지되고,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됐다.

 

 난이도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모든 영역이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했다. 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이 149점으로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고, 까다로운 문항이 있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았을 것으로 파악했다.

 

수학은 최고점이 147점으로 전년도 수능과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전반적으로 풀이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준킬러 문항이 다수 출제돼 수험생들은 상당히 어려웠을 것으로 파악했다. 

 

광주지역 전체 응시자는 1만748명으로 약 500명 정도 줄었다. 국어는 총 1만698명 중 ‘화법과작문’은 8,180명(76.5%), ‘언어와매체’는 2,518명(23.5%) 응시했다. 수학은 전체 응시자 1만717명 중 ‘확률과통계’ 5,605명(52.3%), ‘미적분’ 4,597명(42.9%), ‘기하’ 514명(4.8%)의 분포를 보였다.

 

영어는 어렵게 출제되었던 전년도 수능(1등급 비율 6.25%)보다 더 어렵게 출제돼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5.74%로 감소했다. 실제 수능에서도 영어가 어렵게 출제된다면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탐구영역 선택과목 간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살펴보면, 사회탐구는 ‘윤리와사상’과 ‘경제’가 74점으로 가장 높고, 「생활과윤리」가 66점으로 가장 낮아 8점 차이가 났다. 과학탐구에서는 ‘지구과학Ⅱ’가 85점으로 가장 높고, ‘물리학Ⅰ’이 67점으로 가장 낮아 18점 차이가 났다.

 

서울대의 경우 전년도부터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하지 않고, 표준점수 자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은 ‘국어·수학·탐구’ 3개 영역 표준점수 600점 만점 기준(영어, 한국사 제외)으로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인문계열 404점 내외, 자연계열 408점 내외에서 지원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연계열은 서울대 응시기준(서로 다른 과탐Ⅰ+Ⅱ, Ⅱ+Ⅱ 조합)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이다.

 

고려대·연세대는 인문계열 393점 내외, 자연계열 405점 내외에서 지원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원가능 점수는 406점 내외, 광주교육대학교는 367점 내외, 지난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408점 내외에서 지원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66점, 국어교육과 363점, 행정학과 361점, 경영학부는 357점, 정치외교학과 351점, 국어국문학과 349점,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341점 내외로 예측된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420점, 치의학과 413점, 약학부 410점, 수의예과 405점, 전기공학과 390점, 간호학과 364점, 수학과 363점, 자연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수학 지정(미적분/기하) 학과 351점, 수학 미지정(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모두 지원 가능) 학과는 346점 내외에서 지원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337점, 국어교육과 328점,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295점 내외로 예측된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416점, 치의예과 411점, 약학과 408점, 간호학과 347점, 수학교육과 327점, 자연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291점 내외로 예측된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저녁 7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분석설명회를 고3 진학부장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실채점 분석자료를 영상으로 제작해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광주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 빛고을 꿈트리 진로진학 상담 밴드에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남경제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