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산업별 취업자는 '음식점 및 주점업' 전남은 '농업'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광주 전체 취업자는 74만4000명으로 이 중 지역별 산업중분류(77개)별 취업자는 '음식점 및 주점업'이 6만1000명(8.2%)으로 가장 많았고▲교육서비스업 5만7000명(7.7%)▲소매업 5만6000명(자동차 제외, 7.5%)▲사회복지서비스업 5만명(6.8%)▲보건업 4만2000명(5.7%)등의 순이었다.
전남 전체 취업자는 101만3000명으로 '농업'이 20만8000명(20.6%)으로 가장 많았고▲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8만9000명(8.8%)▲소매업 7만2000명(자동차 제외, 7.1%)▲음식점 및 주점업 6만6000명(6.5%)▲사회복지서비스업 6만2000명(6.1%)순으로 집계됐다.
직업중분류별 취업자는 광주는 ▲'경영 및 회계관련 사무직' 10만7000명(14.3%)▲보건·사회복지 및 종교관련직 5만4000명(7.3%)▲매장 판매 및 상품 대여직 5만3000명(7.1%)▲조리 및 음식서비스직 5만명(6.7%)▲청소 및 경비관련 단순 노무직 4만1000명(5.5%)등의 순이었다.
전남은 ▲농·축산 숙련직 20만2000명(19.9%)▲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 10만4000명(10.3%)▲청소 및 경비관련 단순노무직 6만9000명(6.8%)▲매장 판매 및 상품 대여직 6만8000명(6.7%)▲보건·사회복지 및 종교관련직 5만7000명(5.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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