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본관 1층에 세계 3대 명품 그룹인 벨기에 리치몬트 그룹의 '델보(DELVAUX)'가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2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레더 하우스 델보(DELVAUX)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더 핸드백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우아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우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문을 연 델보 스토어는 화이트 마블과 골드 톤이 어우러진 우아한 분위기에 호텔 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기발하고 유쾌한 델보만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벨기에의 수도이자 명소인 브뤼셀의 그랑 플라스(Grand Place) 광장의 이미지를 입혀 마치 벨기에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담은 공간으로 완성됐다.
델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브리앙(Brillant)을 비롯해 AW22 컬렉션, 광주신세계만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신규입점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신세계 앱(APP) 다운로드한 고객 대상으로 100/200/300/500만원 구매 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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