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친환경 슈즈 브랜드 ‘베자(VEJA)’ 의 천연소재의 스니커즈 VP존을 오는 15일까지 신관 지하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자(VEJA)는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전개된 비건 슈즈 브랜드로2005년부터 남다른 방식으로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100% 유기농 면,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기술로 얻은 아마존 천연고무,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메시 등 친환경적인 생산과정으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이다.
베자 스니커즈는 캐주얼뿐 아니라, 정장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커플 운동화로도 인기가 높다.
베자 우르카 스니커즈 가격은 21만8천원 /브이텐 스니커즈 22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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