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광주지역 아파트 3.3㎡ 당 평균 분양가는 1568만원, 전남은 1073만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62%, 9.77%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려고 소형 평형인 60㎡이하 평균 분양가가 크게 올랐다.
15일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2년 1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 ㎡ 당 평균 분양가는 475만원으로 전월대비 0.62%, 전년동월대비 10.62% 각각 상승했다.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 간(작성기준월 포함) 자료를 평균하여 작성한다.
규모별로 60㎡이하 ㎡ 당 평균 분양가는 458만원으로 전월과 같았고, 전년동월(326만원)대비 40.63% (132만원)상승했다.
60㎡초과 85㎡이하는 474만원으로 전월(471만원)대비 0.63%(2만9000원)상승했고, 전년동월(402만원)대비 17.80%(71만6000원)상승했다. 102㎡초과는 552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전년동월(498만원)대비 10.74%(53만6000원)상승했다.
전남 아파트 ㎡ 당 평균 분양가는 325만원으로 전월대비 0.55%, 전년동월대비 9.77% 각각 상승했다.
규모별로 60㎡이하 ㎡ 당 평균 분양가는 337만원으로 전월과 같았고, 전넌동월(289만원)대비 16.48%(47만6000원)상승했다.
60㎡초과 85㎡이하는 320만원으로 전월(318만원0대비 0.56%(1만8000원)상승했고, 전년동월(294만원)대비 8.69% 상승했다. 85㎡초과 102㎡이하는 전월과 동일했고, 102㎡초과는 326만원으로 전년동월(334만원)대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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