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을 배추·무', 가격 상승세 타고 '생산량' 전국 최고

이준호 | 기사입력 2022/12/23 [09:12]
전남 '가을 배추·무', 가격 상승세 타고 '생산량' 전국 최고
이준호 기사입력  2022/1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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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배추 시도별 생산량 © 이준호

올해 전남지역 가을 배추·가을 무 생산량은 가격 상승세 영향 등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을 배추·무 등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가을 배추 재배면적은 3289㏊로 전년(3226㏊)대비 9.1% 증가했다. 10a당 생산량은 1만1391kg으로 전년(9933kg)대비 14.7% 증가했고, 생산량은 37만4618톤으로 전년(32만451톤)에 비해 16.9% 증가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전남은 올해 정식기 배추 가격 상승세(농산물유통정보, 도매, 상품 1kg. 2020년 1910원, 2021년 1040원, 2022년 2300원)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했고, 결구기(배추 포기가 형성되는 시기:9~10월)적정한 기온 및 전년대비 피해 감소 등으로 10a당 생산량이 증가했다.

 

 가을 무 시도별 생산량 © 이준호

전남 가을 무 재배면적은 1071㏊로 전년(970㏊)에 비해 10.5% 증가했다. 

 

10a당 생산량은 9188kg으로 전년(7826kg)대비 17.4% 증가했고, 생산량은 9만8434톤으로 전년(7만5888톤)대비 29.7% 증가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가을 무 역시 가격 상승세(정식기 2021년 620원, 2022년 1311원, 2022년 상반기 624원, 2022년 7월 1086원)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했고, 생육기(9~10월)일조량 증가 등으로 10a당 생산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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