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중흥건설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흥건설 임직원들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키로 했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해 단체헌혈 외에도 정기적으로 헌혈의 집에서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흥건설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과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이어간 중흥건설은 올해도 지난 8월과 12월 두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한 바 있다.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는 “중흥건설을 비롯한 중흥그룹 계열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가 되어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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