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 연말·새해 체감경기 '먹구름'

이재호 | 기사입력 2022/12/30 [11:15]
광주·전남 기업, 연말·새해 체감경기 '먹구름'
이재호 기사입력  2022/12/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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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호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연말·연시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585개 사업체(응답업체 501개:제조업 242개, 비제조업 259개)를 대상으로 '2022년 12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65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고, 내년 1월 업황전망BSI도 64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지난 8월 72이후 ▲9월 71▲10월 70▲11월 69▲12월 65로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업황전망BSI도 지난 10월 74이후 4개월 연속 하락했다.

 

BSI별로 매출BSI는 73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낮아졌고,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70으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떨어졌다. 신규수주BSI는 80으로 전월에 비해 8포인트 상승했으나, 내년 1월 신규수주전망BSI는 71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19.4%)▲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4.3%)▲불확실한 경제상황(14.2%)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 12월 업황BSI는 75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0으로 전월보다 6포인트 떨어졌다.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지난 10월 79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고, 근래들어 가장 낮았다.

 

BSI별로 매출BSI는 81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높아졌으나, 내년 1월 매출전망BSI는 77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76으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자금사정전망BSI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1.4%)▲원자재 가격상승(13.0%)▲불확실한 경제상황(12.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BSI가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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