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금리에 '업무상업시설' 경매 꽁꽁…'토지'는 온기

이효성 | 기사입력 2023/01/06 [08:51]
광주, 고금리에 '업무상업시설' 경매 꽁꽁…'토지'는 온기
이효성 기사입력  2023/01/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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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성

금리 인상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12월 광주지역 업무·상업시설 경매 시장은 꽁꽁 얼어붙은 반면 토지 경매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제공한 '2022년 12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주거시설 경매는 72건이 진행돼 낙찰건수 24건, 낙찰률 33.3%, 낙찰가율은 77.9%로, 낙찰가율은 전월(79.3%)보다 낮아졌다. 

 

주거시설 중 아파트 낙찰가율은 81.2%로 전월(80.4%)에 비해 소폭 상승해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 

 

업무상업시설 경매 진행건수는 21건, 낙찰건수 3건, 낙찰률 14.3%, 낙찰가율은 51.2%로 나타났다. 낙찰률(26.3%)과 낙찰가율(64.8%)은 전월보다 낮아졌다. 

 

반면, 토지 경매 낙찰률은 42.1%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40%를 웃돌며 가장 높았고, 낙찰가율은 전월(87.2%)대비 12.0%포인트 상승한 99.2%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 낙찰가 TOP 3로는 광산구 수완동 670-1 답의 낙찰가율은 108.4%였고, 서구 쌍촌동 상무힐스테이트는 87.1%, 광산구 우산동 상가 48.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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