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3.3 ㎡ 당 1667만원, 전남은 1096만원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전년동월대비 166만원, 전남은 143만원 올랐다.
15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3년 4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 아파트 ㎡ 당 평균 분양가는 504만6000원으로 전월과 같았고, 전년동월(454만원)대비 11.06%(50만3000원)상승했다.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직전 12개월 간(작성기준월 포함) 자료를 평균해 작성하며, 지난달 광주에서는 분양이 전무했다.
면적별 ㎡ 당 평균 분양가는 60㎡ 이하는 458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전년동월대비 17.76%(69만1000원)상승했다. 60㎡초과 85㎡이하는 498만원으로 전월과 같았고, 전년동월대비 8.55%(39만2000원)올랐다.
102㎡초과는 572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전년동월에 비해 15.10%(75만1000원)상승했다.
전남 아파트 ㎡ 평균 분양가는 332만원으로 전월대비 0.03%(-1000원)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 6.92%(21만5000원)상승했다.
규모별로 60㎡이하 ㎡ 당 평균 분양가는 326만원으로 전월과 같았고, 전년동월보다는 4.63%(-15만9000원)하락했다. 60㎡초과 85㎡이하는 325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0.09%(3000원)상승했고, 전년동월에 비해서도 6.62%(20만2000원)올랐다.
85㎡초과 102㎡이하는 340만원으로 전월과 동일했고, 전년동월대비 21.9%(60만7000원)상승했다. 102㎡초과는 347만원으로 전월보다 1.5%(5만원)올랐으나, 전년동월대비 2.88%(-9만8000원)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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