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5일 광주지역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선거감시원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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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결과, 광주는 38.0%, 전남은 41.2%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5~6일까지 실시된 410총선 사전투표율은 이날 어후 6시 현재 선거인수 119만9920명 중 45만5962명이 투표해 38.00%를 기록해 전국에서 전남, 전북(38.5%)다음으로 세번째로 높았다.
전남은 총 선거인수 156만5232명 중 64만4774명이 사전 투표에 나서 투표율은 41.1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31.3%로 2020년 제21대 총선 26.7%에 비해 4.6%포인트 높아졌으나, 2022년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 36.9%에는 못 밑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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