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센트럼시티 행사 모습 ©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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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버버리 등 다채로운 브랜드의 빈티지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비바무역' 팝업 스토어를 호남 최초로 선보인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창고형 빈티지숍으로 알려진 비바무역 팝업스토어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 비바무역'은 버버리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의 빈티지 제품을 직수입해 판매해 패션에 관심 있는 MZ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장소다.
비바무역 팝업스토어에는 버버리, 막스마라,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리바이스 등 여러 브랜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빈티지 제품들이기 때문에 리바이스 팬츠가 5~7만원 사이에 판매되는 등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수많은 브랜드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MZ세대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신세계는 호남 최초로 선보이는 비바무역 팝업 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3+1 이벤트'를 통해 4개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가장 낮은 금액의 제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예를 들어 5, 6, 7, 8만원 제품 4개를 구입하면 5만원짜리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10/15/30/5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은 각각 빈티지 스카프(랜덤 컬러), 비바무역 키링, 핸드메이드 식탁보, 비바무역 스토조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신관팀장은 "MZ세대들은 중고를 낡은 것이 아니라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오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많은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는 재미와 3+1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날 수 있는 비바무역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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