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도교육청은 11일 누리집에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선발규모는 광주는 66명으로 지난해 20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45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9명 등이다.
전남은 유치원 49명, 초등 155명(지역구분 모집 23명 포함), 특수학교 유치원 4명, 특수학교 초등 17명 등 총 225명이며, 이 중 18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사전예고한 198명보다 27명 늘어났으며, 지난해 선발인원 181명보다는 44명 증가했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교직논술(논술형), 교육과정(단답형·서술형) 등으로 진행되며, 12월 1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2025년 1월 8~10일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수업면접, 영어 수업실연·영어 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선발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2025년 2월 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 시도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062-380-4353),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유초등학사팀(061-260-04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