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지난 4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1박2일 동안 17가정의 중증장애인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호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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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지난 4일 제10회 중증장애인 가족캠프 행사를 맞이하여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총 17가정의 중증장애인 가정이 참석하였으며, 목포해상케이블카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사단법인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협회는 지난 4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1박2일 동안 17가정의 중증장애인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호남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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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회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 가족캠프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이 참여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한편 중증장애인 가족캠프는 201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행사를 작년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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