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에 오픈한 롯데아울렛 대전점 나이키 메가샵 © 김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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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수완점은 대전점에 이어 ‘나이키 메가샵’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수완점 나이키 메가샵은 기존 60평대 매장을 200평대로 무려 3배이상 넓혔다.
롯데아울렛 수완점 A관 1층에 위치한 ‘나이키 메가샵’은 이 지역 최초 최대규모의 매장으로 차별화 제품을 앞세워 인기 농구화 라인, 축구, ‘조던’의류 및 NSW(Nike Sports Wear) 라인을 추가로 선보이고, 일반 매장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QS(Quick Strikte, 한정판·기습발매 상품)' 상품들도 전개한다.
또한 기존 나이키 매장은 정상상품 즉 세일을 하지 않은 상품 위주로 판매를 했다면 새롭게 새단장 한 ‘나이키 메가샵은’ 정상상품 상시 10%할인과 이월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 가능한 상품들로 채워졌다.
상품은 6대4비율로 정상상품 60% 이월상품 40%의 구성력을 갖춰 전 연령대가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최대 10~50%할인과 ‘오픈축하상품전’을 마련해 진행하고, 일부품목 ZOOM WINFL06(남/여) 런닝화 5만9000원, AIR MAX TINY90 키즈운동화를 4만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 한다.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파우치도 증정한다.
이동호 롯데아울렛 점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제품의 인기로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새롭게 새 단장하게 됐다”며 “고객의 관심에 빠르게 반응해 향후에도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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