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경제계, 코로나19 시름 던 '설 명절 나눔' 행사 훈훈
이재호 기사입력  2021/02/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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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호

광주·전남지역 경제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을 위한 온정 나눔 행사를 잇따라 펼치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4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광주은행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이 날 아동복지시설인 광산구 ‘해오름지역아동센터’와 동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가전제품과 학용품 및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아동들을 격려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현재 26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광주·전남지역 경제계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을 위한 온정 나눔 행사를 잇따라 펼치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     © 이재호

광주신세계도 같은 날 광주 서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과 청년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설 명절 나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달에 이어 2월에도 1층 이벤트홀에서 청년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굿바이 코로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하상용 창업지원네트워크 이사장, 윤봉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 장우철 광주재능기부센터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창업지원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재능기부센터에서 제작과 전달을 함께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 서구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작해 190개 가정에게 전달된다.

 

꾸러미 제작은 서구 관내에 있는 착한 청년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정해 국내산 두부, 양파, 채소 등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것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칠대로 지친분들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며, “경제적으로 힘든분들에게 저희의 작은 선물이 작게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국전력도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돕기 위한  비대면 ‘상생 팔도장터’를 개최해 약 1억400만원어치의 특산물을 구매하며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장터는 온누리상품권 결제가능 품목을 신설해 결제 방법을 다양화했고, 전통시장·사회적경제기업·지자체 추천 농특산물 등 참여업체를 확대했으며, 구매 참여 대상을 한전 뿐 아니라 자회사(한전FMS, 한전MCS, 한전CSC) 직원까지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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