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0대 확진자 급증...이용섭"8.15집회 참가 금지 행정명령 발동"
김재원 기사입력  2021/08/12 [16: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을 열고 '8‧15 광복절 집회 참가 금지’ 행정명령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김재원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된 지난달 이후  광주지역에서는 20대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7월1~31일까지 한달 간  코로나19 확진자는 469명으로 20대가 148명(35.8%)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86명, 40대 73명, 10대 56명, 50대 52명, 60대 이상 36명으로 집계됐다.

 

8월들어서도 이날 현재까지 20대 확진자는 57명으로 전체 213명의 40% 가량을 차지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같은 날 코로나19 대응 관련 성명을 통해 "8.15 광복절 집회 참가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타지역 방문 및 확진자 접촉 등에 의한 감염이 음식점과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가족, 지인 등을 통해 계속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하며"우리시는 8‧15 연휴 기간에 우리시와 서울 광화문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광복절 집회 참가 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복절 불법집회 참가 확진자에 대해서는 행정명령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할 것이며, 확진자 개인의 치료비는 물론 방역 부주의로 추가 감염이 발생할 경우 이에 따른 비용부담과 피해 전반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 그리고 해당 확진자는 정부 또는 우리시가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코로나19 관련 각종혜택에서 배제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남경제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이전 1/47 다음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