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골프고 미래 '프로골퍼' 산실 자리매김
김재원 기사입력  2022/04/0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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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전남 함평골프고가 명실상부한 미래의 프로 골퍼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잇다.

 

전남도교육청은 함평골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윤세은, 양희주 선수가 최근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가 주관한 제1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나란히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군산CC에서 열린 선발전에 참가해 약 342명의 프로 지망생들이 겨뤄 최종 35명에 포함되며 준회원으로 선발됐다.

 

함평골프고등학교에서는 2021년 투어 프로 1명, 프로 5명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 3학년에 재학 중인 양희주, 윤세은 두 학생이 출전하여 모두 최종 선발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두 학생은 모두 전남교육이 키워낸 골프 인재로서 순천여중(윤세은)과 망운중학교(양희주) 재학 시절 전국소년체전 전남 대표선수로 출전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C&T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함평골프고등학교를 단체전 준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최근까지 방영된 TV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내일은 영웅-깐부 with 박세리’(LG U+골프예능) 프로그램에 학교 대표로 출연하여 뛰어난 실력과 재치로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도 했다.

 

전남교육청이 골프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 함평골프고등학교는 신지예, 전인지, 장수연 등 세계적인 여자골퍼를 배출한 학교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곳이다.

 

특히 전남교육청의 지원으로 70타석의 골프연습장과(300M) 실내 스크린 골프장, 체력단련장, 퍼팅그린, 벙커 연습장, 숏 게임장 등을 갖추고 체계적인 골프 훈련지도를 통해 미래의 골프 유망주를 키워내는 골프 전문 특수목적교로서, 이번 프로 배출을 계기로 더욱 명성을 얻게 됐다.

 

함평골프고등학교 박래근 교장은 “꿈을 향해 한 발 나가고 있는 두 학생을 축하하며, 인성과 실력을 갖춘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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