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수소.암모니아' 활용 전기 생산 본격 추진
이효성 기사입력  2022/04/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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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성

한국전력은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암모니아 저장탱크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1월 ‘암모니아 발전기반 인프라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전력산업기반기금 240억원을 지원받아 액화 암모니아 3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 3월 공모절차를 통해 한국남부발전을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해 최근 석탄발전소 관련 설비 선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발전은 전력산업기반기금 240억원에 자체예산 160억원을 투입하여 암모니아 저장탱크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기존 석탄발전 보일러 개조작업이 완료되는 ‘25년부터 석탄발전기 1기(1GW)에 암모니아를 20% 혼소하여 발전할 계획인데, 이렇게 되면 이산화탄소를 연간 140만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한전은 발전사들과 협력하여 2030년에는 석탄발전기 43기 중 24기에 암모니아 20%를 혼소하여 발전하고, 2050년에는 수소 또는 암모니아를 100% 사용해 발전함으로써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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