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자부담 늘고 대출 묶자 '빚'크게 줄었다
이재호 기사입력  2022/04/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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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 대출 규모가 크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은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으나, 제2금융권은 여신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제공한 '2022년 2월중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여신은 전월 1조1975억원에서 3322억원으로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 6678억원에서 감소(-2320억원)로 전환됐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전월 5978억원에서 1667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고, 가계대출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전월 793억원에서 감소(-3909억원)로 전환됐다.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전월 5298억원에서 5642억원으로 증가 규모가 소폭 확대됐다.

 

취급기관별로 새마을금고(410억원→1712억원), 상호저축은행(283억원→864억원), 상호금융(1568억원→2021억원) 등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기업대출(6246억원→4201억원)은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가계대출(-1293억원→150억원)은 주택담보대출 및 기타대출이 늘어나면서 증가로 전환했다.

 

지난 2월말 현재 여신 잔액은 127조9476억원으로 전월 127조6154억원에 비해 3000억여원 늘었다.

 

2월중 수신은 1조8076억원으로 전월(8154억원)에 비해 증가규모가 확대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지방자치단체 교부금 등이 수시입출식예금으로 유입되면서 전월 갑소(-4801억원)에서 증가로 전환했고,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4157억원으로 전월(1조2955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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