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3월 주택 '매매거래' 줄고 '전월세'는 늘어
이효성 기사입력  2022/04/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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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반면 전월세거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22년 3월 한눈에 보는 전국 주택건설실적'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 1924건으로 전월대비 16.4% 증가했으나, 전년동월대비 38.8% 감소했다. 

 

전남 주택 매매거래량은 2396건으로 전월대비 22.4% 증가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27.6% 감소했다. 

 

광주·전남 주택 매매거래량은 잇단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전년대비 거래는 위축됐으나, 봄 이사철과 새 정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월에 비해서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광주 전월세거래량은 4288건으로 전월대비 1.3%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 16.1% 증가했다. 전남은 3862건으로 전월대비 17.0% 감소한 반면 전년동월대비 4.9% 증가했다.

 

광주·전남 전월세 거래는 봄 이사철을 맞아 주택 거래가 다소 늘면서 전월대비로는 줄었지만,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전월세를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말 현재 광주 미분양 주택은 2가구로 전월대비 60.0%(3가구)감소했다. 광주 미분양은 전국 최저다. 반면, 전남 미분양은 2410가구로 전월대비 7.1%(60가구)증가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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