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학생이?"...문태고 허정현 전국대회서 100m 금메달
김재원 기사입력  2022/04/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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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전남 목포의 한 일반고 육상부 선수가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화제다.

 

문태고등학교는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학년 허정현 학생이 100m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태고등학교 육상부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목포시청 그리고 목포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창단된 후 2022년 현재 3학년 허정현, 조상현, 박효선, 서정문 4명의 학생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3학년 허정현 학생은 100m 금빛 레이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조상현 학생은 400mH 4위, 허정현, 서정문, 조상현, 박효선 학생이 참가한 400m 계주에서 4위를 차지했다.

 

체육고가 아닌 일반계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거둔 성적에 지역 체육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0m 금빛 레이스를 펼친 3학년 허정현 학생은 “여러 선생님과 코치님의 지도가 있었기에 더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대한민국 육상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여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태현 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면서 훈련해 우수한 성과를 올린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며, “육상부 이학운 코치님과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모습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내며 학업과 훈련 모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학생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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