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올해 땅값 각각 3.50·2.80% 상승
이효성 기사입력  2018/10/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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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까지 광주·전남지역 땅값은 각각 3.50·2.8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광주는 상승폭이 증가했으나, 전남은 감소했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3.3%상승해 전년 같은 기간 2.92%에 비해 0.4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변동률(1.47%)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 땅값이 상승한 가운데 세종(5.42%)이 가장 많이 올랐고,▲부산(4.51%) ▲서울(4.30%) ▲제주(4.08%) ▲대구(3.54%) ▲광주(3.50%)등 5개 시·도는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전남은 2.80% 상승했다.


광주는 지난 1분기 1.01%, 2분기 1.14%, 3분기 1.32%로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전년 같은 분기 상승률 3.31%보다 0.19%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은 올해 1·2분기 0.92%, 3분기 0.95% 상승했으나,전년 같은 기간 상승률 2.95%보다 0.15%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에서는 남구(4.15%)와 서구(3.72%)가 강세를 보였다.


남구는 도시첨단국가산단,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및 한전공대설립 기대감으로, 서구는 광천동 재개발사업 본격화에 따른 주거 및 상업용 수요 증가가 상승 원인으로 꼽혔다.


전남은 담양군(4.24%)과 장성군(3.83%)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담양은 첨단문화복합산단 분양 호조 및 원도심활성화사업 추진 등에 따른 투자 수요로, 장성은 나노산단 성숙 등에 의한 투자수요 및 연구개발특구에 따른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이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 3분기까지 전체 토지거래량은 광주·전남 모두 증가했다.


광주는 6만626필지로 전년 동기 5만4446필지에 비해 11.4%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남은 13만9130필지로 전년 같은 기간 13만5216필지에 비해 2.9% 상승했다.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에 대한 상세 자료는 ‘국토교통 통계누리’(stat.molit.go.kr) 또는 ‘R-ONE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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