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가을에 취한 '백암산 아기 단풍'

김재원 | 기사입력 2019/11/05 [11:32]
알록달록 가을에 취한 '백암산 아기 단풍'
김재원 기사입력  2019/11/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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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5일 백암산 아기단풍이 이날 현재 60% 가량이 물들었으며,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암산의 단풍은 여느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아기단풍‘으로 불리고, 천년고찰 백양사가 있는 곳으로 일주문부터 백양사까지의 1.5㎞구간에 아기단풍 터널길과 천연기념물 제153호 비자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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