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내년 2월 '은행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첫 티업

이재호 | 기사입력 2019/12/17 [16:13]
광주은행, 내년 2월 '은행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첫 티업
이재호 기사입력  2019/1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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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호

배드민턴 팀을 창단하는 등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광주은행이 내년 2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17일 나주중흥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나주골드CC) 무궁화실에서 나주중흥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 2월부터 '광주은행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예선을 거쳐 올라온 160명을 대상으로 연말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예선대회는 매월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2020년부터 예선·본선 대회 참가자 및 일반인들이 나주중흥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광주은행 KJ카드로 그린피 결제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고객님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골프대회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함께하는 KJ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 KJ카드는 홀인원 축하금 지급 이벤트를 시행중이다. 나주중흥골드레이크와 광주컨트리클럽, 화순컨트리클럽 등 총 14개의 골프장에서 KJ카드로 그린피 선결제 후 지정홀에서 홀인원 시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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