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북, '광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구축 합심

이재호 | 기사입력 2024/02/28 [15:36]
KT전남·북, '광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구축 합심
이재호 기사입력  2024/02/28 [15:3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이재호

KT 전남·북광역본부는 28일 광양 황금산단 구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T 전남·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MS,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업무 관계자와 함께 '광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업무추진단' 출범식에 참여했다. 

 

7500억원을 투자한 광양 데이터센터는 20MW급 데이터센터 2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특수목적법인(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을 설립한후 지난해 8월 투자협약 체결, 오는 10월 착공을 목표로, 설계, 인허가 및 행정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KT는 국내 1위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설계와 시공,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기술지원,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를 지원한다.

 

클라우드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 저장장치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모아 365일 24시간 통합관리하는 시설로 컴퓨터와 인터넷에 연결된 네트워크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출범하는 업무추진단은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을 단장으로 △건설분과△지원분과△협력사업분과로 구성해 추진상황 점검, 테이터센터 협력사업 발굴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건설분과는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시공, 금융에 관한 사항을△지원분과는 전남도와 광양시를 중심으로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건축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협력사업분과는 전남테크노파크, 순천대학교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와 연계해 도내 기업지원, 디지털 전환사업,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재웅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전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에 맞춰 광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적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데이터센터를 통해 광양만권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정용 KT 전남·북광역본부 전무는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관련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본적으로 가상화 서버, 빅데이터 스토리지, 고성능 GPU 등 클라우드 인프라와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광양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ICT 기반의 전라남도 인공지능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KT가 보유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용 역량과 노하우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필자의 다른기사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남경제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